언제 바람이 불어 밤새 세상 모든 먼지를 날려 버렸는지 모르게
우리는 머지않아 잊혀질 것이다.

지하 구석에 자리를 잡고 않아 수없이 많은 대화를 나누었지.
하지만 일어날때 우리에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
.
다 허황된 메아리 뿐이었던것을...
(05년 2월 8일 늦은 밤)

2005/06/20 22:22 2005/06/2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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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재원 2010/11/01 16:05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재영아 형은 재문이형이야 너의 소식을 이렇게 확인한다 무척이나 반갑군아 어릴때에 너를 무척이나 이뻐 했는데.... 참으로 감격스럽다 시간되면 연락주렴 010-4278-0670 최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