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것이 좋은지, 밝은 것이 좋은지
누가 내가 물어도
나는 결코 쉽게 답할 수 없을 것 같다.
밝으면 밝은대로
어두우면 어두운대로 좋은 것이라고 밖에는...
싫으면 그만의 이유대로 싫은 것이라서
대답도, 이유도 마땅치가 않다.
.
.
.
.
'어두움 속에서 밝음이 더 빛을 발하고
밝음이 있으니 어두움의 존재가 드러나는 것이라서.." 라는
철학적인 메시지가 아니더라도
나는 그냥 좋은것이 좋은 것이기 때문이라고 밖에는
대답도, 이유도 마땅치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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