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파도소리
포근했던 모래와
작았던 나의 발자욱이 춤추던 바다
날 그리는 바다

아침이면 해를 안고서
파란꿈을 뿌리며
잠들어 있는 내 모습을 깨우던 바다
날 그리는..

내가 떠난 뒤에 하얀
눈물방울 하늘 하늘 날리며
파란하늘 닿는 곳에
하얀 구름같은 나의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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