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폭탄이 떨어졌을때 난 태어나지도 않았네..

할아버지가 히로시마에 살고 계셨다네.

내 왼손가락은 태어날때부터 한덩어리로 붙어있었죠.

언제나 주머니속에 숨어있는 나의 왼손~~

우우후 우우 우우 ~~





수소구름이 피어오를때 우린 무엇인지도 몰랏지

할아버지의 핏 속을 통해 전해내려 올 줄

내 왼손가락은 한덩어리여서 제일 불쌍한 새끼손까락

봉숭아 물한번도 못들이는 나의 왼손~~

우후후우우 우우 ~~





달빛가족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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