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 dain a lotica
En vai tu ri
Si lo ta
Fin dein a loluca
En dragu a sei lain
Vi fa-ru les shutai am
En riga-lint

Win chent a lotica
En vai tu ri
Si lo ta
Fin dein a loluca
Si katigura neuver
Floreria for chesti
Si entina

La la la la la la la la la...

Fontina blu cent
De cravi esca letisimo

La la la la la la la la la...

De quantian
La finde reve

Win dain a lotica
En vai tu ri
Si lo ta
Fin dein a loluca
En dragu a sei lain
Vi fa-ru les shutai am
En riga-lint


Sung by Shanti Sny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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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날아가는 새야

들판을 날아 어디로 가는지

끝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혼자 외로이 떠나가네

끝없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저 산을 저 강을

영원토록 외쳐 외로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새가 되어 가리

너 새가 되어 가리

신비의 하얀 날개 달고서

꿈속의 저 새 따라 가리라.

나, 넌 더 이상 멈출 수 없어

외로이 저 새 따라가네.

끝없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저 산을 저 강을

영원토록 외쳐 외로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새가 되어 가리

너 새가 되어 가리

너 새가 되어 가리

너 새가 되어 가리


94년
Vocal : 박 OO
1st Guitar : 김OO
2nd Guitar : 최OO
Bass Guitar : 김OO
Drum : G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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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서지않는 간이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기차가 지날 때마다 가만히 눈을 감는다
남겨진 이야기만 뒹구는 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낮은 귀를 열고서 살며시 턱을 고인다
사람들에게 잊혀진 이야기는 산이 되고
우리들에게 버려진 추억들은 나무 되어
기적 소리없는 아침이면
마주하고 노랠 부르네
마주보고 노랠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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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 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돗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잡혀온 잉어만이
한숨을 내쉰다

남자처럼 머리깎은 여자
여자처럼 머리 긴 남자
가방없이 학교가는 아이
비오는 날 신문 파는 애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태공에게 잡혀온 참새만이
긴숨을 내쉰다

한여름에 털장갑 장수
한겨울에 수영복 장수
번개소리에 기절하는 남자
천둥소리에 하품하는 여자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독사에게 잡혀온 땅군만이
긴 혀를 내두른다

독사에게 잡혀온 땅꾼만이
긴혀를 내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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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들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을 알지만
아직도 너의 기억 그대로 인데
아픈상처들은 안고서 살아갈순 있지만 지우긴 너무 힘들어.

나는 오늘밤 니 생각에 술 마시고
이 비가 오는 길거리 나홀로 방황하고있다.
제작년 이맘때즘 너와 함께 언제나 즐거웠던 어느 째즈바에 갔다.
너무나 슬픈 음악 선율과 담배연기 히뿌연 구석자리를 가 앉아
너를 생각했다.
이 어두운 조명아래 마치마치 니가 웃고 앉아 있을듯한 착각을 느꼈다.

이젠 슬퍼하지않을꺼야 내 맘속엔 없으니.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하겠지
너를 알기전 나는 항상 혼자였으니.
같은 하늘 아래 살면서 서로 외면 해야만 하는 우리가
너무나도 고통스러워
이미 남의 사람돼버린 현실속을 나홀로 쓸쓸히 살아가야해


너와 헤어져 지낸지도 어언1년
너 항상 행복하길 행복하며 빌어주고 있다.
수많은 어둔 밤을 잠못이루면서 나 오직 너에 대한 생각뿐이다.
너 또한 나에대한 지난 아픔 기쁜 추억들
마음 깊이 그리워 할지 무척 궁금하다.
나 이제 우연인지 필연인지 가끔 널 보더라도 웃어줄수있는데

이젠 슬퍼하지 않을꺼야 내맘속엔 없으니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하겠지.
너를 알기전 나는 항상 혼자였으니
같은 하늘아래 살면서 서로 외면해야만 하는 우리가
너무나도 고통스러워.
이미 남의 사람돼버린 현실속을 나홀로 쓸쓸히 살아가야해

지난 시간들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을 알지만
아직도 너의 기억 그대로인데
아픈 상처들을 안고서 살아갈순 있지만 지금은 너무나 힘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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