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않아 잊혀질 것이다.
2005/06/20 22:22::▣ Personal Log
언제 바람이 불어 밤새 세상 모든 먼지를 날려 버렸는지 모르게
우리는 머지않아 잊혀질 것이다.
지하 구석에 자리를 잡고 않아 수없이 많은 대화를 나누었지.
하지만 일어날때 우리에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
.
다 허황된 메아리 뿐이었던것을...
(05년 2월 8일 늦은 밤)
우리는 머지않아 잊혀질 것이다.
지하 구석에 자리를 잡고 않아 수없이 많은 대화를 나누었지.
하지만 일어날때 우리에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
.
다 허황된 메아리 뿐이었던것을...
(05년 2월 8일 늦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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